두둥 추석이 끝나고 13일 토요일
드디어 드디어 왔다!!!!!!
왔다구!!!!
바이큰 크롬 픽시 화이트
아ᆢ 삼주를 기다렸다 이 인기 있는놈 같으니
박스가 커서 힘을 확주고 들었는디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랬다능 ㄷㄷ
바이큰 크롬 화이트를 끌고 바다 나감
일단 처음 탄 느낌은 드롭바가 너무 .. 불편하다.
불혼바 처럼 위에 평평한 부분을 잡아도 완곡하게 돌아가는 커브 부분의 그립이 아래쪽으로 떨어져서 있어서
불혼바 같은 안정감이나 편한함이 없고 그리고 디게 좁게 느껴진다.
포항 바다는 진짜. 좋다. 그리고 자장구는 이쁘구먼 또 나감
리뷰용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으나 귀찮으니 그냥 투척
자 ᆢ 리뷰 들어갑니다
일단
1.175키에 52사이즈 조금 작은 감이 있습니다
제가 팔이 길거든요 상체도 길고 키는 176쯤 되는데 다리 길이는 충분히 나를 위한 길이고 적절히 싯포 간지를 위한 높이 까지 올라가지만 팔을 조금 접어서 탄다는 느낌. 그래서 안장을 레일 끝까지 미니까 훨씬 낫더군요 막 불편하지는 않고 타면서 적응 되지만 54사이즈살걸 이라는 생각이 탈때마다 한번씩
2. 색상 흰색이냐 멧 블랙이냐
사면서 제일 많이 고민했던게 멧블랙으로 할까 화이트로 할까였습니다.
흠. 화이트 처음 받은 소감은 이거 뭔.. 장난감이야. 흰색은 생각보다 작아보이고 약해보입니다.(처음에는)
사실 제가 거의 끝물에 검은색이 뽐뿌가 와서 그랬을 겁니다.
주위에서는 환호성 이쁘다. 모던하다 깔끔하다. 흰색은 잘 없어서 특별해 보인다 등등.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탈 수록 이쁩니다. 그리고 스티커나 데칼을 붙일 생각인데 그렇게 보아도 흰색이 좋은 듯 싶습니다.
스티커밤이나 데칼은 자체 제작할겁니다. 나중에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3. 라이딩
라이딩은 탈수록 개만족입니다. 싱글기어 처음 봤을때는 비싸고 불편한 장난감을 샀구나 후회했는데. 진짜 인제는 기어 자전거 못탑니다. 짜증나서요 ㅋㅋ 싱글기어 특유의 탄력과 패달의 쫀쫀함 그리고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가볍고 잘 굴러갑니다. 조금 무겁긴 하지만 오르막도 내리막도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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