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컴퓨터의 바둑깨기가 이슈다
내 생각에는 당연히 컴퓨터가 이기지 싶은데 그게 아닌가보다.
아무리 대단한 연산속도를 자랑하는 컴퓨터여도 바둑과 채스 등에는 더 다차원 적인 복잡한 연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란다. 고로 바둑 및 채스 등은 사람의 영역 으로 여겨지면서 신성시 되었다.
하지만 그 성지가 무너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인공지는 컴퓨터 알파고인데..
알파고(영어: AlphaGo)는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개발한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이다. 2015년 10월, 핸디캡 없이 프로 바둑 기사를 이긴 최초의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이 되었다. <출처:위키피디아>
라는 아이다. 딥 마인드가 무엇인고 하니 한마디로 스스로 학습하는 기계이다.
거의 생물에 비견되는 학습 수준과 다차원적 연산은 그로하여금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바둑마저 넘보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순 연산은 사람이 결코 컴퓨터를 따라갈 수 없다.
그 알파고의 다음 타켓이 바로 이세돌이다.
이번달 3월 9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화제이다.
이세돌(李世乭, 1983년 3월 2일~ )은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이다.
12세에 입단하고, 그 뒤로 2단이 되는 데에 3년이 걸렸다. 1999년에 3단이 된 뒤로 크게 활약하기 시작, 2000년에는 32연승을 거두며 최우수기사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원이 2003년에 승단 규칙을 개정한 뒤, 유례가 없는 속도로 9단까지 승단했다. 국제 기전에서 15회 우승하는 등, 21세기 초입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사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형 이상훈도 프로 기사이다.
그가 어릴 때 성장한 곳이 비금도(飛禽島)여서[1] 어릴 때에는 각종 언론 매체에서 ‘비금도 소년’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주었다[2].
한때 프로기사회와 마찰이 발생하여, 2009년 6월 30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의 18개월 휴직계를 제출하였으나, 휴직 6개월여 만인 2010년 1월 11일 한국기원이 복직조건으로 내건 ▶소속기사 내규의 준수 ▶중국리그 수입 일부를 기사회 기금으로 내는 문제의 수락 ▶공동저작물인 기보저작권의 사용 권한을 기사회에 위임하는 것 등에 대해 한국기원에 방문하여 자필 서명하면서 휴직을 끝냈다 <출처:위키피디아>
12살에 입단한 천재다.
그리고 21세기에 손꼽는.. 최고의 기사로 불린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현실판 미스터 바둑왕이다.
사이가 붙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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