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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애 소식

[요리 한일전] 쿡가대표 일본편 결과 4:1

어제는 쿡가대표 4회차 방송일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본방을 사수하는 프로그램인 쿡가 대표!!

다들 그 결과가 궁금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

제가 티비를 찍어서 올려 후기와 함께 결과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기술력이 부족해서,


어쨌건 어제의 대결의 제는 두가지 였습니다.

일본팀이 제시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요리

한국팀이 제시한 사계절 붕 봄의 꽃을 표현한 요리


동전을 팅구고 던지고 일본팀이 제시한 한접시에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요리가 주재로 선정 되었습니다.일본이 다소 유리한 지점에서 시작하게 되었지요.


첫번째 대결의 일본 주자는 미쓰다 셰프와 우예노 셰프입니다.

요리 못하는 어머니 때문에 10살 때부터 요리를 해서 미슐랭 2스타가 되었다는 그 ㅋㅋ

여전히 요리는 한결같이 맛이 없다고 합니다

특유의 여유 입담인상적이었던 사람입니다.

한국은 최현석 셰프와 오세득 셰프입니다.

티격 태격 옥신 각신 하면서 만들었습니다만

결국 오셰득은 최현석한테 밀립니다.

위 장면은 무가 마음에 안든다고 투덜거리고 있는데

일본팀 미쓰바셰프가 무를 자신의 무와 바꾸어 준 장면입니다.

고맙기도 하고 대결을 앞두고 무안한지 헛웃음을 흘리는 최현석 셰프입니다.

우리나라는 메밀 국수의 다양한 해석으로 승부하겠다라고 작전 노트를 던졌구요.



이렇게 한국 팀의 요리와 일본팀의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 일본은 시종일관 아주 여유있고 편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은 경계가 될 정도로 대단한!! 모습의 요리입니다.


일본팀 요리는 익힌 무에 초컬릿소스와 푸아그라

 그리고 그위에 생강 거품 소스를 올릴 무요리


한국팀은 가늘게 채를 썬 무에 각종 고명을  

스시처럼 올린 무요리


판정단은 일본 셰프 꿈나무 들입니다.

한국인도 있었지요.


와 대박 ㅋㅋ

4대 1의 결과로 승리하였다는데... 과연 두구두구 



와하!!! 대한민국의 압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