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검색결과에 이미 반영된 글의 제목을 수정하는 행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검색결과에 등록이 되어 노출이 되고 있는 상태에선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되도록
수정하면 안됩니다. 혹여 제목에 오타가 있을 수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거나, 검색되고자 하는 제폭의 명사가
잘못 선택되었다한들 되도록이면 수정을 하지 말자.
◎ 등록한 포스팅이 검색결과에 반영되기 이전이라면 수정하더라도 전혀 문제될것이 없겠지만
이미 검색결과에 반영되고 있는 시점에서 글의 제목을 수정하는 행위는 블로그 지수를 떨어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2. 두번째
검색결과에 반영되고 있는 글을 삭제하는 행위
간혹, 등록된 포스팅을 블로그 관리한다고 삭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데드링크'(블로그에서 글을 삭제해도
저장된 페이지에 남아 있음)로 남게되어 블로그 지수가 하락할 수 있어요.
이유인즉슨 데드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방문한 유저는 체류시간이 불과 2~3초에 불과하여 평균 체류시간을 깍아
먹음과 동시에 낚시성으로 간주되어 블로그지수에 악영항을 끼칩니다.
포스팅을 삭제하고자 하는 경우엔 포털에 요청하시어 해당링크를 삭제하시거나
해당 포스트를 수정하여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것 허용'에 체크를 해제하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검색결과가 노출되지 않는것을 확인 후에 삭제하셔야 해요.
물론 블로그 운여을 포기하거나 계정을 삭제하고자 한다면 해당 상관 없겠죠.
3. 세번째
이미지, 음원 등 저작권자가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네이버에서 걸러내어 삭제되는 경우도 있고
저작권자로부터 삭제 요청을 받아 삭제되는 경우도 있고
원 저작권자로부터 위임받은 법무법인으로부터 삭제요청당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러한 경우 아무 경고도 없이 삭제되거나 네이버 관리자로부터 제재를 받을 수 있어 블로그가
안드로메다로 갈 수 있으니 꼭 등록을 해야한다면 원문보다 링크를 활용하시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제일 중요한건 대부분 트래픽이 높기에 나만 올리는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올리기에
굳이 내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내용이 없으면 오래지 않아 그냥 나간다는 거예요.
이미 다른 블로그에 방문해서 확인했기 때문이죠.
4. 네번째
복사글은 사용하지 말자.
Ctrl + v 를 자주 자용하게 되면 복사글로 오인받게 되어 타 블로거의 글을 인용하였거나
재생산되었다고 판단되어 검색자체(중복글)가 되지 않을 수 있어어요.
검색결과창에서 육아카페라고 검색시 왼쪽의 탭들을 눌러보시는 분들이 흔하진 않겠지만
위와 같이 유사문서 포함에 두고 검색결과를 확인해보면 정상 노출되는 포스팅은 45,491건인데 반해
중복문건(유사문건)으로 간주되어 노출되지 않는 포스팅은 69,704건이 노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네요.
육아카페와 관련되어 올려진 전체 포스팅 수가 115,195건인데 반해 정상 노출되고 있는 포스팅은 45,491건입니다.
그러니 복사글이나 스크랩은 자제해주시고 귀찮으시더라도 직접 타이핑해주시거나 남들이 하지 않을만한
이슈로 포스팅시 상위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지고 블로그 지수도 낮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다섯번째
중복되는 제목이나 의미없이 나열하는 행위는 하지 마세요.
간혹 검색하다보면 블로그 제목들중에 ㅇㅇㅇ/ㅇㅇㅇ/ㅁㅁㅁ/ㅁㅁㅁ 이런식으로 중복된 제목의 포스팅을 볼 수 있을거에요.
이런식으로 키워드 나열하면 최초엔 상위에 뜰 확률이 있겠으나 이러한 행위는 편법으로 분류되기에
블로그 정확도에서 떨어지는 글로 평가되어 어느날 뒤로 확 밀릴수 있어요.
편접없이 품질도 좋고, 창조적이고 노력에 의한 포스팅이라면 제목을 중복나열하여 괜한 신뢰도 하락당하지 마시고
남들이 한다고 따라하지 마세요.
6. 여섯번째
포스팅 작성시 하루에 너무 많은 포스팅을 등록하려 하지마세요.
블로거는 파워블로거, 프로블로거, 준프로블로거 등 6가지 블로거로 나뉜다고 합니다.
한가지 공통점은 최소 오랜기간동안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운영했다는거예요.
불타는 욕심과 과욕에 오늘 블로그 만들고 오늘 포스팅 5개 등록하고 내일도 10개 등록하고
한달 기준으로 30일인데 등록된 포스팅이 100개나 된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방금 막 태어난 아기에게 적당한 양의 모유, 분유가 아닌 어른들이 먹는 밥공기에 밥준다고
무럭무럭 크는거 아니예요.
적당히 소화될 만큼만 주되 꾸준히 등록하고 관리해야 방문자수도 늘고 원하시는 만큼 키울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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